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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생활

태국 푸켓 자유여행 일정 올드타운 가는 법 식당

by Ashley_Kwon 2024. 5.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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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푸켓 올드타운의 예쁜 건물들

 

 

 

 

 

태국 푸켓 여행을 검색하다 보면 사진이나 영상으로 올드타운을 한번쯤을 봤을것이다.

나도 영상을 보고 여긴 꼭 한번쯤 들러봐야겠다 생각되어 일정에 추가!!

하지만.....

 

렌터카 픽업에 문제가 생기면서 올드타운 일정에 차질이 생겨 제대로 보질 못했다.

결국 마지막날 일정에 살짝 끼워서 좀 더 보고 갈 정도로 올드타운은 한번쯤 꼭 가볼만 하니 태국 푸켓 자유여행을 계획중이라면 하루종일은 아니더라도 한나절 정도는 일정으로 추천한다.

 

 

 

그럼 얼마 보지 못한 올드타운이라도 사진, 영상과 함께 위치과 주차 팁 등을 공유한다.

태국 푸켓 자유여행 중 올드타운 예쁜 건물 앞에서

 

태국 푸켓의 올드타운은 예쁜 건물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고 쇼핑도 하기 위해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우리도 태국 끄라비 자유여행 계획중 잠깐의 푸켓 공항에 내려 첫날 일정으로 올드타운을 잡은 이유도 쇼핑이었다.

(물론 렌터카때문에 시간이 많이 지체 돼 결국 쇼핑은 하나도 못했다는 슬픈 전설이ㅠㅠ)

 

 

 

 

 

태국 푸켓의 올드타운에서

여기는 쇼핑 중심가는 아닌데 예쁜 파스텔톤의 로코코 건축양식같은 예쁜 올드타운을 보고 싶었다.

사진에 보면 차가 많은데 모두 주차를 해도 되는 자리다.

태국의 주차는 어렵지 않다. 구글 지도에서 주차를 검색하면 알려주는 곳들도 대부분 노상 주차다.

한국의 노상 공영주차장처럼 생각하면 되는데 주차비 시스템은 없다. 공짜다

다만!! 주의할 것은 보도블럭 경계면에 사선으로 빨간 줄이 있는 곳은 주차불가 지역이다.

그곳에 댔다 과태료를 물 수 있으니 절대로 대지 말것!!

(아래 사진에 흰색과 빨간 사선, 저 앞에 차 대면 안된다.)

태국 푸켓 올드타운의 예쁜 건물 앞 주차금지 표시

이 건물 맞은편에 있는 식당에서 우리는 점심을 먹었는데 태국의 많은 식당들이 사진의 식당처럼 오픈형 식당이다.

무쟈게 더우니 감안할 것ㅎㅎㅎ

우리가 간 식당은 푸드코트처럼 운영 하는 곳이라 시내치고 밥값이 저렴한 편이었다.

자리를 잡고 앉으면 서빙 직원이 와서 메뉴를 듣고 해당 코너에 가서 주문을 해주고 밥 값도 선불로 직접 받아간다.

라티엔 푸켓 - 로컬 푸드 코트

선풍기 바람 오는 자리를 찾아 주문한 면요리랑 볶음밥은 그럭저럭 맛이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무 더워 식사를 마치고 시원해보이는 빙수를 주문했다.

맛있다는 포스팅이 있어 기대하고 먹었는데 내 입맛엔 니맛도 내맛도 아닌... 뭔가 단데 밍숭맹숭한 이상한 맛있었다ㅋ

20바트(약800원)밖에 안했지만 다신 안먹었다.ㅋㅋ

식사를 마치고 다음 일정이 있어 바로 다음 장소로 이동했는데 올드타운 거리를 다 보지 못한 아쉬움에 출국날 한번 더 가서 돌아봤다.

 

태국 푸켓 올드타운 거리풍경

정말 예쁜 가게들이 많아서 태국 올드타운은 꼭 시간 내서 가보는게 후회되지 않을거다.

태국 푸켓 올드타운의 상가 밀집 지역

다음에 태국 푸켓을 다시 간다면 올드타운에 제대로 들러서 구경하고 쇼핑할거다.

올드타운은 태국 푸켓공항에서 남쪽으로 차로 약 40~50분 정도 걸린다.

공항에서 바로 간다면 택시를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태국 푸켓 올드타운 지도

지도에서 노란색을 표시 된 부분이 모두 올드타운 상가 거리다.

우리가 식사하고 식당과 사진을 찍은 건물이 있는 디북로드는 아래 지도에 표시에 두었으니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