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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플의 각종 오류 버그들이 극성을 이루는 가운데 또 하나의 버그가 발생했습니다.
애플 조용한 날이 없네요. ㅋㅋㅋ 각설하고 이 버그가 무엇인지 말해보자면,
인도 북부에서 약 7천만명이 사용하고 있는 텔루구어라는 언어가 문제인건데
텔루구어 처음듣는 언어입니다. 아무튼 이 언어로 아이폰에 문자, 메일을 보내고 받는 사람이
문자나 메일을 확인하면 그 다음엔 앱이 열리지 않는 문제가 발생됩니다.
이는 유니코드 문자의 특정 문자열을 디코딩하는 과정에서 메모리에 과부하를 일으켜서 문제가
되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텔루구어 문자로 친구에게 장난을 칠수도 있을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주변에 이런 장난을 잘치는 친구들이 보낸 문자는 한번더 심사숙고해서 열어볼 필요가 있을것으로 보입니다.
애플쪽에서도 인지하고 곧 11.3 버전에서 패치할 것으로 보입니다.
위 영상은 서울리안 이라는 유튜버가 직접 시연해본 영상입니다. 3분40초 가량 영상이니 궁금하신분은
직접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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