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롯데시어터 크루엘라 보러가다.

코로나 시기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았는데

오랜만에 샤롯데시어터로 영화를 보러갔다.

영화 제목은 크루엘라 101마리 달마시안에 나오는

인물을 모티브로 한 영화다. 주인공인 라라랜드 여주인공인

엠마 스톤이다. 재미있게 봤다. 영화도 재미있었지만

샤롯데시어터관이 리클리어쇼파여서 두 다리 쭉 펴고

편안하게 영화를 볼 수 있었다.

 

 

롯데월드몰 5층에 샤롯데시어터 전용 관이 있다.

 

 

 

입구는 아치 형태로 되어 있다.

 

 

아치형 입구를 지나면 샤롯데시어터 관 (1, 2) 을 가기위한 

로비가 있다. 여기에서 영화 시작전 편하게 앉아서 기다릴 수 있다.

영화 시작 전 조금 일찍 가는것도 좋을듯 하다.

 

 

웰컴드링크를 준다.

6가지 (에스프레소,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녹차, 얼그레이, 오렌지쥬스)

 

 

 

종류의 음료가 있는데 먹고 싶은거 선택하면 추가 비용 없이

먹을 수 있다.

 

 

배가 출출해 영화 보면서 먹으려고 

치킨 텐더와 클라우드를 시켰는데 

코로나 때문에 극장 반입 금지라고해서

 

 

 

로비에 앉아 먹고 들어갔다.

팝콘도 반입금지다.

 

 

샤롯데시어터관으로 들어가면

일회용 슬리퍼가 있다. 신발을 벗고 슬리퍼로 

갈아신고 한컷!

 

 

다리 펴고 영화 즐길 준비 완료!

 

 

영화 끝나면 왼쪽에 있는 쿠키를 준다.

에비앙은 좌석에 구비되어 있던건데 안먹고

가지고 나왔다.

 

영화관 안이 추우면 담요를 달라고 하면된다.

 

 

 

샤롯데시어터관 가격은 35,000원이다. 

비싼 감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정말 보고 싶었던

영화는 편안하게 투자해서 보는것도 

나쁘지 않은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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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크루엘라 마지막에 쿠키영상 있습니다.

끝까지 보고 나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