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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와 엘리

노르웨이숲 고양이 마루 털 깍는 날

by sdragoon 2023.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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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신기하게도 목욕을 하지 않아도 냄새가 나지 않는다.

우리집은 고양이 한마리 강아지 한마리를 키우기 때문에

씻기지 않았을때 냄새 비교를 쉽게 할 수 있다.

요즘 날씨가 좋아서인지 노르웨이숲 종류인 마루가

자꾸 뒷테라스에서 놀고 싶다고 현관문 앞에서 떼를 쓴다.

외출을 많이해서 그런지 털이 너무 엉켜서 노르웨이숲

고양이 마루의 털을 깍기로 결심한 날이다.

 

노르웨이숲 고양이 마루

 

털 깍은 사진 공개전 노르웨이숲 마루의 멋있는 사진을 투척한다.

참고로 마루는 9월이 되면 만11살이 된다.

동물이든 사람이든 멋있고 예뻐야 사랑을 바.....ㅎㅎㅎ

 

나이가 들어서인지 털에 기름이지고

뒷다리 털도 엉켜서 오랜만에 목욕을 시키기 전에

털을 깍으려고 한거다.

 

곧 털 깍은 사진도 공개하겠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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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깍은 노르웨이숲 마루

 

얼굴 잘생긴 사람은 머리를 밀어도 잘생김이 유지되듯이

털 깍은 마루는 한층 귀여워진 느낌이 든다.

나름 매력적이다. ㅋㅋ

가필드 닮은거 같기도하고 장화신은 고양이가 된거 같다.

 

 

뭘 보냥???

 

마루의 건강한 털이 빨리 자라길 바라며 이만 안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