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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곁에 스탠바이미 모든 가전 제품엔 꼭 필요한게 있다. 바로 전기다. 그 전기를 공급받기 위해선 주렁주렁 전원선이 연결되어야 한다. 이런 생각을 해본적이 있다. 전기가 무선으로 공급이 되면 선 연결없이 참 깔끔한 세상이 될텐데라는 생각이다. 언젠간 이루어질 날이 올 수도 있지 않을까? 혼자 생각해본다. LG에서 이런 생각에 부합하는 제품을 내놓았다. 무선으로 전기가 공급되는 제품은 아니고 배터리를 이용해서 전원 연결 없이 3시간 동안 TV를 볼 수 있도록 하는 제품이다. 작명도 센스있다. 스탠바이미 항상 내곁에 대기하는 이동형 스크린 보고 싶은게 있으면 늘 가까이 두고 볼 수 있는 것이다. 예를들어 캠핑을 할때, 목욕을 할때, 부엌에서 레시피를 참고할 때 등등등 무선으로 사용하는게 얼마나 편할지 위의 사진으로 느껴진다. .. 2021. 7. 15.
아이폰12 맥세이프 배터리팩 주렁주렁 케이블로 연결하는 지저분한 배터리는 이제 서랍속에 간직해도 좋을것 같다. 아이폰12를 사용하는 사람들은 말이다. 아이폰12에 착! 달라붙는 맥세이프 배터리팩을 내놓았다. 후면 커버를 뒤덮는 형태가 아니라 맥세이프 지갑과 유사한 형태의 디자인이다. 깔꼼하다. 색상은 화이트 단일 색상이다. 애플 맥세이프 배터리팩으로는 아이폰12 기준 1회 충전 가능한 용량이 들어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2021. 7. 14.
닌텐도 스위치 OLED 나오긴 나왔다. 하지만 기다리던 닌텐도 스위치 PRO 는 아니다. 내심 닌텐도 프로가 나오길 기다렸기에 조금 실망했다. 이름에 OLED를 붙인걸 보니 액정이 OLED로 바뀌었다는걸 쉽게 눈치챌 수 있다. 기존 닌텐도 스위치와 비교했을때 베젤이 많이 줄어들었다. 기존 스위치와 동일한 사이즈인데 화면은 6.2인치에서 7인치로 더 커졌다. 스탠드 또한 변화를 줬다. 각도 조정 범위가 더 커져서 거의 180도 가까이 눕힐수 있다. 독에도 변화가 생겼다. 2개의 USB 단자와 HDMI 단자 그리고 새롭게 생긴 유선 LAN 단자 무선랜이 기본 포함이지만 유선의 안정성을 따라올순 없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소비자들에게 OLED로 바뀐 부분이 크게.. 2021. 7. 7.
윈도우 11 화끈한 변화 2015년 7월 윈도우10 출시 이후 6년만에 마이크로소프트 운영체제인 윈도우11이 공개됐다. 윈도우를 사용해보신분은 이 화면을 보고 어떤게 바꼈는지 한눈에 들어올거다. 생각하신대로 시작 메뉴가 기존 왼쪽 정렬에서 가운데로 옮겨졌다. 물론 기존대로 왼쪽 정렬을 원하시면 설정에서 바꿀 수 있다. 왠지 맥OS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든다. 스냅이라는 향상된 멀티태스킹이 기대되는 화면 분할 기능이 도입된다. 사진에서처럼 이미지만 딱 봐도 어떤 화면으로 설정되는구나 알기 쉽게 되어있다. 위젯은 화면 왼쪽에 커다란 창으로 뜬다. 사용자에게 유용하다고 판단하는 뉴스, 날씨, 스케쥴, 투두리스트 등 유용한 정보가 뜬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아마존과 손잡고 윈도우11을 안드로이드 앱 개발 플랫폼으로 확장하는 첫 발을 내디뎠다.. 2021. 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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