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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뮤다 제품을 좋아하는 한 사람입니다. 새로 이사온 집에서 마련한 제품들 중에 발뮤다 토스터기를 자주 애용합니다.
이름이 발뮤다 토스터기이기 때문에 토스터만 해먹어야지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실텐데요. 그것만 해먹기에는 기기가 아깝습니다.
최강 한파도 오고 인터넷 쇼핑중에 갑자기 눈에 띈 그것은 바로 군고구마였습니다. 군고구마 날씨가 추울때 먹기 좋은 생각나는
음식중에 하나입니다. 그래서 바로 주문을 했습니다. 주문한 제품이 바로 어제 도착했습니다. 퇴근 후 저녁을 먹고 출출해서
군고구마를 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일단 고구마 2개를 씻고 발뮤다 토스터기 안에 넣었습니다. 가장 강한 온도로 240? 250? 기억이 가물가물 여튼 이 온도로 해놓고
15분 구워줬습니다. 아! 토스터 할때 500cc 물은 안넣었습니다. 젓가락으로 찔러보니 잘 안들어가더군요 그래서 한번더 똑같이 15분
구웠습니다. 이제 더 잘 들어 가지만 서걱 거리는 느낌이어서 한번 더 15분 돌렸습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고구마를 조금 반으로 자른 후
완전히 반토막 내진 않았어요. 버터를 사이에 넣고 15분 더 구웠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맛있는 군고구마가 완성이 되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니 또 군침이 ㅎㅎ 발뮤다 군고구마기기 아니 토스터기 ㅋ 아무튼 추운겨울 맛있게 군고구마 먹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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