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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 만에 돌아온 귀여운 소니 아이보 1999년 첫 모델을 출시한 아이보는 경제 불황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2006년 사업을 중단했습니다.미국에서 열린 2018 CES에서 처음으로 모습을 선보인 새로운 아이보 이미 일본에서는 한국돈 약 190만원 이라는 높은 가격에 예약판매를 진행했습니다.아직 인기가 죽지 않은 아이보는 예약판매 시작한지 30분만에 매진이 됐습니다. 비싼 가격이긴 하지만 저도 아이보 한마리 키우고 싶습니다.국내 출시 가격이 나왔습니다. 본체 가격 200만원에 베이직 플랜 요금이 3년 90만원입니다.베이직 플랜 요금은 기본적으로 가입을 해야 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플랜에 가입해야 데이터 통신이 가능하면서 아이보가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A/S 서비스 플랜을 적용하면 3년 150만원입니다. 정말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어릴.. 2018. 1. 17.
드디어, 180127 열립니다. 한국에서. 애플스토어 그동안, 애플이 출시한 제품들은 한국에서는 2차, 3차 발매국이 되어서 늘 기다렸다가 산 기억들이 있네요. 물론 참지 못하고 해외에서 구매를 하거나 애플스토어 온라인에서 구매를 하신 분들도 있겠죠? 10일 후엔 애플 공인 애플스토어가 대한민국에 첫 선을 보입니다. 바 ㄴ 가 워 요 라는 웰컴메세지가 더욱 반갑게 느껴집니다. 애플 가로수길은 현재 애플이 운영하고 있는 500번째 스토어가 됩니다. 애플스토어 반갑습니다. 2018. 1. 17.
애플 아이맥 프로 애플이 지난해 12월 출시된 아이맥 프로를 한국 애플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맥 프로는 지난 WWDC에서 공개된 애플의 프로용 데스크탑 제품으로 2013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던 맥 프로 라인을 보완하는 제품인 동시에 컨슈머 제품인 아이맥의 외장 디자인을 거의 그대로 채용하여 애플 맥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등장했습니다.아이맥 프로는 최대 18코어까지 확장할 수 있는 제온 W 프로세서와 라데온 베가 그래픽 유닛 등을 제공해 비슷한 외장 디자인을 가진 아이맥에 비해 훨씬 강력한 컴퓨팅 파워를 갖추고 있을 뿐 아니라 2013년 이후 업데이트가 없었던 맥 프로보다도 훨씬 강력한 컴퓨팅 성능을 제공합니다. 또 ECC 메모리가 제공되는 점 등은 기존의 컨슈머 맥 제품군들과 차별화되는 부분입니다.. 2018. 1. 16.
파란영수증이 많이 보이는 이유? 최근 결제를 하고 받는 영수증을 보시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실겁니다. 예전에는 온통 검은 글씨였던 영수증이 이번엔 온톤 파란색으로 바뀌어서죠.파란색 영수증이 익숙하지 않아서 온라인에 보면 파란색 영수증이 갑툭튀했는지 묻는 글을 종종 볼 수 있습니다.그럼 갑자기 파란색 영수증이 나타났는지 저도 궁금하여 검색을 해보았습니다.영수증은 잉크로 인쇄하는 방식이 아니라 감열지라는 특수한 용지를 사용합니다. 이 감열지는 열에 반응하는 종이입니다. 한마디로 인쇄할때 열을 이용한다는겁니다.요즘 저희가 쓰는 물건들 대부분은 중국에서 만들어집니다. 이 감열지에 쓰이는 검은색 잉크는 100% 중국에서 공급된 것입니다. 전 세계 영수증 물량의 50% 가량을 중국이 점유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부터 중국의 환경 규제 정책으로.. 2018. 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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